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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 관심종목

[테마별 관심종목] 이재명 관련주 (계엄 이후 상승률 순위)

by 8percent 2024. 12. 8.

이재명 관련주

1. 테마개요

계엄 선포 및 해제 이후 바로 탄핵정국으로 돌입하면서 최소한 내년에는 대선이 치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야당의 동의는 없으나 여당 한동훈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는 6개월 내 윤석열의 조기퇴진을 이야기했습니다. 만약 12월 7일 탄핵이 가결되었어도 헌법재판소 최종 결론까지 유사한 시일이 소요된다는 점을 가정했을 때 내년 대선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계엄 선포 및 해제 이후 가장 상승률이 큰 섹터는 이재명 대표 테마입니다. 한동훈 대표 테마도 상승 상위에 있지만, 입장이 바뀌고 모호한 부분이 있다 보니 이재명 대표 테마보다는 약한 모습입니다. 

 

이재명 대표 테마주는 오랫동안 주식시장에서 주목받기는 했지만 예상보다 빨리 다가온 대선에 빠르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금요일 같은 경우도 이재명 대표 테마주를 선택하는 것은 합리적인 판단이었습니다. 탄핵이 가결되도 지지율 1위 후보이고, 만약 부결된다고 하면 한동훈 대표 테마주는 하락할 것이기 때문에 반사 수혜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재명 대표 테마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12월 3일 종가 이후 상승률 순위 어떠한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대선까지 길게 보시고 대장주 안에서 매매하시면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저는 고점 매매보다는 쉬어갈 때 매수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표 관련주는 크게 4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할 수 있는데, 고향인 안동과 연관된 기업, 정치적 출발지였던 성남과 연관된 기업, 정책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 모교인 중앙대 출신 대표이사가 운영하는 기업... 이렇게 4가지입니다.

 

안동 관련 기업 : 동신건설, 티피씨글로벌, 신라에스지

 

성남 관련 기업 : 오리엔트정공, 에이텍, 에이텍모빌리티, CS, 오리엔트바이오, 시공테크, 서린바이오

 

중앙대 관련 기업 : 토탈소프트, 코이즈, 프리엠스, 지엘팜텍

 

정책 관련 기업 : 이스타코, 일성건설, 형지엘리트, 코나아이, 형지I&C, 와토스코리아

 

기타 관련 기업 : 카스, 수산아이앤티, 비비안, 한국종합기술

 

2. 종목별 정보 및 상승률 상위 순위

(24년 12월 3일 종가 ~ 6일 종가 기준)

종목명 테마편입사유 시가총액(억) 등락율
오리엔트정공 이재명 대표 계열사인 오리엔트시계에서 근무이력  787 121.23%
동신건설 이재명 대표 고향인 안동에 본사 소재 3,700 110.26%
에이텍 성남에 본사 소재, 대표이사의 성남창조경영 CEO 포럼 운영위원이력 2,437 106.73%
이스타코 기본주택 정책 기대감 557 105.85%
에이텍모빌리티 성남에 본사 소재, 에이텍 자회사 1,164 88.58%
일성건설 기본주택 정책 기대감 1,505 78.30%
토탈소프트 대표이사 중앙대 동문 736 76.05%
CS 대표이사 중앙대 동문, 성남에 본사 소재 301 62.54%
형지엘리트 무상교복 정책 수혜 561 55.20%
카스 사외이사가 이재명 대표 사법시험/연수원 동기 (현재 불명) 445 49.91%
오리엔트바이오 이재명 대표 계열사인 오리엔트시계에서 근무이력 816 45.76%
코이즈 대표이사 중앙대 동문 352 45.20%
코나아이 기본소득, 지역화폐 수혜주 3,129 44.93%
형지I&C 무상교복 정책 수혜 183 43.23%
수산아이앤티 대표이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캠프 후원회 공동회장 824 42.36%
비비안 사외이사가 이재명 대표 변호사 활동 이력 301 28.01%
시공테크 자회사 시공미디어 대표이사의 성남창조경영 CEO 포럼 운영위원이력 778 24.36%
와토스코리아 기본주택 정책 기대감 420 14.96%
한국종합기술 최대주주 '이재명지키키 범국민대책위원회' 위원 535 14.25%
서린바이오 자회사 시공미디어 대표이사의 성남창조경영 CEO 포럼 운영위원이력 632 13.60%
프리엠스 대표이사 중앙대 동문 786 12.45%
티피씨글로벌 안동에 본사 소재 204 6.18%
신라에스지 대표이사 안동 출신 255 6.10%
지엘팜텍 대표이사 중앙대 동문 783 1.60%